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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시간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카나리아바이오'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카나리아바이오 회사는 항암신약개발(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등) 및 동물 배합사료 전문회사입니다.
시가총액 1조 1,388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가 코스닥 40위의 큰 회사네요.^^
특이한 것은 PER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이 -161원이예요. 주린이인 제가 찾아보니,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마하며,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라 합니다.
PER(Price Earning Ratio)는 한국어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린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카나리아바이오의 PBR은 3.26배입니다. PBR은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book b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입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순 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합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당순자산가치는 7,647원이며, 순자산에 비해 3.26배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만약 회사청산이 될 경우,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PBR이 1 이라면, 특정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인데, 카나리아바이오는 3.26배이니 꽤 튼실한 기업인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임상신약관련주' 등으로 분류되어 해당 이슈가 있을때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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