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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향한 나는.. 

진심 뿌듯했다.

 

이 숙소를 선택한 나 자신. 칭찬해.~

 

일단, 구명조끼. 무료다.

큰 타올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아들을 위한 스노쿨링 물안경만 별도로 구입하여 갔는데, 여기서 대여도 가능하다. 약 1천원 정도면 빌리고 하루종일 쓸 수 있다.

 

물놀이를 마치고, 다시금 출출해진 아들을 위해 바로 옆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주문~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수영장 및 바다 뷰~ 너무 아름답다.

 

그렇게 물놀이를 마친 뒤, 체크인하여 짐을 풀고 

우리는 다시 바다로 향했다.

 

첫날은 이렇게 수영만 하다 하루가 다 ~ 갔다.ㅋ 

저녁은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바베큐 2인 세트를 시켜 먹었다. 가격은 5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우리 두 부부는, "야~ 이정도 급의 리조트라면 한국에선 인당 5만원이었을 거야.~~" 라면서 신나게 먹었다.ㅋ 

바베큐 세트를 시켰다. 육,해,공~ 총집합이다. (소고기, 굴, 새우, 닭고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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