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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볼때마다 광고로 나오던 스픽.~ "AI 이랑 공부한다규~~~~????"

ㅋㅋ

이번에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다시 영어공부 욕구가 활활 타오르던 차에,

스픽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보았다.

사실, 나는 영어공부에 대한 갈망은 항상 있었기에.. 미라클모닝 유행타던 시절, 시원스쿨 교재까지 구입해서 새벽공부도 해봤는데... 꾸준히가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좀 지루하기도 하고 외워지지도 않고... ㅠㅠ 

여하튼.. 그러던 와중, 유튜브 광고가 주입시켜놓은 스픽을 다운로드 받고.. 그리고도 한참동안 켜보지도 않았다.

육아휴직 중이지만, 한가할 틈이 별로 없던 나는, 드디어.. 아들래미 저녁밥 먹는 틈을 타 스픽을 켜 보았다.


두둥.!!

앙. 역시.. 7일 무료 체험 후, 1년 12만 9천원 이랜다... 돈들어가면 또 부담시렵..

그래도, 일단, 무료체험 고고!!

일단, 내 수준을 체크하란다. 난 초,중,고, 4년제 대학 졸업하고, 20대 반절은 종로에서 배회하던 시절을 겪어왔으나...

영어한마디 못함.ㅠㅠ (어무니 죄송합니다.) 

초급, 여행영어를 선택했다. 

day0 수업 화면 모습

이틀동안 아들래미 밥먹을 때 스픽을 켜서 해보았다.

긴시간은 아니었다. 정말, 아들 밥 먹을 동안만 투자했다.

그런데, 계속 머리속에 It's on me. It's on the house. 가 생각난다.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상황에 따라 이 말을 할 수 있도록 반복시켜준다.

라이브 영상은 아니지만, 핸드폰을 보고 영상통화하는 듯한 느낌도 줘서, 재밌다.

화면이 길쭉해서 그런가, 인터넷강의 듣는 느낌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아들래미 밥먹을때 내가 계속 영어를 따라하고 있으니, 아들도 같이 따라한다.ㅋㅋ 

당분간, 매일 스픽을 해볼 생각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보자.!

영어는.. 죽을때까지 하는거야. 그게 영어에 미련있는 한국인의 운명이라규!!ㅋ  

원어민과의 상황극- 3회반복된다.
칭찬받았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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