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드는 법, 하이볼 위스키 추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 위스키), 위스키와 럼

 

하이볼(highball) 간단하게 만드는 법

하이볼은 주로 위스키를 기반으로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맛있는 하이볼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위스키: 45ml 
탄산수: 120ml (위스키의 세밀한 향을 균형있게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레몬: 1조각 (새로운 맛을 더해주며, 레몬이 없다면 라임도 괜찮습니다)
얼음: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높은 유리잔(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습니다.
2. 위스키를 넣습니다.
3. 레몬을 껍질과 함께 씨를 제거하고 슬라이스한 후 잔에 넣습니다.
4. 탄산수를 천천히 잔에 부어줍니다.
5. 스트로우나 바 스푼으로 잔속의 재료들을 살짝 섞어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하이볼을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맛에 따라 위스키나 탄산수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즐거운 술자리 되세요!

 

국내 인기 위스키 및 럼 추천 _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 제품 

1.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 750ml_하이볼전용잔 패키지 39,980원 

세계 최초 버번 위스키 베이스의 허니 *리큐르로, 100% 자연산 벌꿀을 블렌딩했습니다.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캐러멜, 상큼한 시트러스와 바닐라 노트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달콤한 허니 리큐르로 위스키 입문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리큐르 뜻: 향주(香酒). Liqueur. 국내에는 혼성주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증류주나 주정에 당분을 넣고 과실이나 꽃, 식물의 잎이나 뿌리 등을 넣어 맛과 향기를 더한 술을 뜻한다.

 

2. 리몬체클래식 1L_35,980원

리몬체(Limonce)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리큐르인 리몬첼로 중 1위 브랜드입니다. 클래식, 크레마, 아마로 3가지 제품이 있는데 그 중 리몬체클래식 제품이 트레이더스에서 35,9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통 레시피 그대로 방부제, 색소, 인공향신료 없이 레몬껍질 농축액과 설탕을 가지고 제조한다고 합니다.

 

🍸리몬체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 리몬체 토닉 = 리몬체 + 토닉워터
• 리몬체 스피리츠 = 리몬체 + 프로세코+ 탄산수
• 리몬체 진저 = 리몬체 + 진저 시럽(또는 주스) + 토닉워터
• 리몬CC = 리몬체 + 체리 시럽(또는 주스) +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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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_ 244,800원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술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로 조니워커사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중 블루라벨은 가장 최고급 클래스 제품입니다. 보통 30만원이 넘는데 2023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4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은 첫맛은 헤이즐넛, 꿀, 셰리, 오렌지향이 퍼지다가 생강, 쿰쿠아트, 백단 그리고 다크 초콜릿과 같은 숨겨진 풍미가 점점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설명해드리고 나니 아직 안마셔본 저도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조니워커 위스키는 블루라벨, 골드리저브(750ml/65,800원), 블랙라벨(1L/60,800원), 레드라벨(700ml/25,480원)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4. 바카디 모히또 클래식 700ml _ 20,980원

바카디 모히또는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바카디 모히또 도수는 18도로 소주와 비슷하네요.

 

🍸모히또 칵테일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키가 큰 하이볼 잔에 잘 익은 라임(레몬) 몇 조각을 넣으세요. 그 위에 민트잎 약간을 넣으시고 얼음을 채워넣어 줍니다. 남은 공간에 바카디 모히또를 부어주세요. 

 

5. 윈저 12년 500ml_21,480원

윈저 12는 프리미엄 위스키의 대표주자로 1996년 국내 출시 이래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은 제품입니다. 2008년 세계 3대 위스키 품평회인 IWSC2008에서 Deluxe Blend 부분에 참가하여 Silver Medal을 획득했습니다. 동급 위스키 중 유일하게 실버메달(Best in class)을 받아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품평회 당시 골드메달을 받은 브랜드가 없어 실제 '위저 12'가 1위에 오른 것이나 다름 없어 제품의 진가가 더해졌다고 합니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운 스레이사이드 지역의 원액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며 사과향과 바닐라 향이 퍼지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급 위스키입니다.

이런 유명 고급 위스키를 2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니 당장 가서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위스키와 럼의 차이

• 위스키: 영국 북부에 있는 아일랜드 혹은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증류주이다. 보리를 발효시켜 맥주와 비슷한 보리술을 만든 뒤 보리술을 증류하여 오크통에서 몇 년간 숙성시켜 위스키로 만든다. 보리를 발효시킨 것이기 때문에 맥주와 비슷할 수도 있으나 맥주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홉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 럼: 사탕수수나 당밀을 원료로 하는 증류주. 보통 사탕수수를 짠 즙을 졸여서 설탕의 결정을 분리시킨 후, 남은 당밀을 물로 희석한 후에 발효하고 증류한다.

 

 

오늘은 하이볼 만드는 법과 위스키와 럼주 제품 몇가지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술도 각각의 히스토리를 알고 마실때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운 여름, 맛있는 하이볼 만들어서 맛있게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