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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책을 보다보니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내 지갑을 여는 주식을 사라."

저는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녀가 전~ 혀 아닌지라.. 거기다 소비도 거의 안하고요. 

그래서 한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내 지갑을 여는 회사라...

 

그러다보니. 제 지갑을 강제 활짝 열게 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네이버의 마이박스입니다. 네이버 개인 파일 저장 클라우드입니다.

 

과거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클라우드가 사실 별로 필요없었습니다. 지금처럼 활발히 사진을 찍지도 않았고, 유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 왠지 낭비같았어요.

 

그러나, 이젠 필수불가결한 존재같은 느낌이랄까요. 

예쁜 우리아들 사진을 일일이 인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SNS에 사진을 공개해서 보관하기도 그렇고, 핸드폰 용량은 정해져 있고..

 

그러다보니, 결국 돈을 내고 저장 클라우드 구입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앞으로도 제 지갑은 계속 열리게 될 것 같고...

주식을 좀 사봐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ㅎㅎ (오늘 9천원이나 올랐네요.. 허거걱)


네이버마이박스는 사용도 너무 편리하고, 자동으로 파일 업로드까지 해주니 가끔 들어가서 정말 불필요한 사진들 정리 한번씩만 해주면 되어 좋아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마이박스 8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무료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 또 사진 양이 늘어났네요...

마이박스 이용권 요금표입니다. 사용은 너무나 편하고, 별도로 파일정리하지 않아도 날짜별로 스토리별로 파일을 꾸며도 주니 너무나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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