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트렌타' 사이즈 출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렌타' 사이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용량 사이즈인 '트렌타(887㎖)'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에 발표했습니다. 여름철 인기 음료 3종, 바로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그리고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에 이 대형 사이즈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을 뜻하는 단어로, 30온스 용량인 트렌타 사이즈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1온스는 약 29.57㎖로, 30온스는 약 887㎖입니다. 이 사이즈는 모두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존 스타벅스에서 가장 큰 사이즈였던 '벤티(591㎖)'보다 약 1.5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그 동안 스타벅스 코리아는 '톨(355㎖)', '그란데(473㎖)', '벤티' 사이즈 세 종류만 판매해 왔습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 코리아 24주년을 맞이해 출시되었으며, 스타벅스 북미 지역에서 해당 사이즈를 경험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한정 기간 제공 이후 고객 반응과 의견을 토대로 '트렌타' 사이즈 확대 판매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한 번에 더 많이 즐기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하지만, 모든 매장에서 이용할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를 기대하면서, 다음 포스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