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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 을 찾는 사회로”

by 화유09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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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사설

🔷‘일단 안 돼’에서 ‘일단 돼’로

규제혁신이 필요한 이유

대통령이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이제는 ‘일단 안 돼’가 아니라 ‘일단 돼’로 사고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 말이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일하는 방식 전체를 바꾸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졌다.


🔷‘안전한 선택’이 익숙한 조직 문화

많은 조직에서는 여전히 ‘안전한 선택’을 우선시한다.
전례가 없는 일은 부담스럽고, 지침이 명확하지 않으면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질까?”라는 두려움이 변화를 늦추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업과 시민은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로 나아가는데, 제도와 행정 절차는 종종 ‘검토 중’이라는 말 속에 멈춰 있다.
규제는 처음엔 모두의 안전과 공익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도전을 가로막는 벽이 되기도 한다.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혁신의 의미

규제혁신이란 거창한 제도개편이 아니라, 불필요한 불편을 줄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단 한 장의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오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면
이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간소화하거나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도록 개선하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다.

또한 법령이나 규정을 지나치게 협의적으로 해석해
“이건 안 됩니다”라고 막기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가능한 대안을 함께 찾는 태도 역시 중요한 변화다.

결국 규제혁신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태도와 시각의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변화

‘일단 안 돼’라는 말보다 ‘일단 돼’라는 사고가 널리 퍼진다면,
새로운 시도와 혁신이 더 쉽게 시작될 것이다.
불가능의 이유를 찾기보다, 가능성을 향한 방법을 고민하는 문화.
그것이야말로 사회가 더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다.

규제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현장에서, 일상 속에서, 조금 더 열린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그 작은 변화에서부터 진짜 혁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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