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돌봄 서비스: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생활의 동반자!🌱, 영케어러, 노인돌봄, 병원돌봄매니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한 일상돌봄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들에게 훌륭한 소식이니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일상돌봄 서비스는 복지부에서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만40~64세)과 가족돌봄 청년(만13~34세)에게 생활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재가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병원 동행, 식사 및 영양 관리, 심리 지원, 건강 생활 지원, 간병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재가 돌봄 및 가사 서비스'로서,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과 가사, 동행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입니다.

다른 하나는 '특화 서비스'로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심리 지원과 교류 증진 등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이 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 2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사이트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이번 일상돌봄 서비스는 소득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받고자 할 때, 서비스별 가격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지불하면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정부는 12개 시·도의 37개 시군구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는 복지부가 지난 6월 13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입니다. 이용하고 싶다면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정책브리핑 사이트

👏마무리👏

이번 일상돌봄 서비스는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촘촘한 돌봄 제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 하반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최소 6,000명의 이웃에게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돌봄 서비스로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